[좋은글] 용서하는 용기, 용서받는 겸손
본문
산다는 것은
날마다 새롭게 용서하는 용기
용서 받는 겸손이라고
일기에 썼습니다.
마음의 평화가 없는 것은
용서가 없기 때문이라고
기쁨이 없는 것은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고
나직이 고백합니다.
수백 번 입으로 외우는 기도보다
한 번 크게 용서하는 행동이
더 힘있는 기도일 때도 많습니다.
누가 나를 무시하고 오해해도
용서할 수 있기를
누가 나를 속이고 모욕해도
용서할 수 있기를
간절히 청하며 무릎을 꿇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용서하는 기쁨
용서받는 기쁨입니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할때
세상은 아름답고 살맛나는 세상이 될것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이 나를 사랑할때
용서하는 기쁨과 용서받는 기쁨같이
세상이 우리를 즐겁게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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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님의 댓글
월드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용서를 잘 모릅니다만 용서 할 대상도 잘 모르고 용서해주는 방법도 잘 모르기에 솔직히 그 기쁨도 모릅니다.
단지 신과 대화시에 내 허물에 대하여 용서을 청할 때에 용서 받았다는 느낌과 후회와 기쁨 등 여러가지 감정에서 눈물이 나오는 경우를 체험하였을 뿐입니다.
그리고 가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용서할 일도 하지말고 용서도 청하지도 말자 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