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10년을 벗어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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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경제사정 때문인지 사상 최악인 부시 지지율 20% 상태에서 백인들의 인종편견이 흑백을 뛰어넘을 것인가?
이제 몇 시간 후면 판가름 나겠네요.
현지에 살지 않아서 피부로 느끼지는 못하지만 제가 머물던 10여년 이전과는 분위기가 확실히 다르게 느껴집니다.
금융위기로 우리처럼 경제대통령을 원하는지 멕케인 보다는 민주당의 오바마로 지지하는 모양이지만
흑백 편견을 벗어난다면 황인종 편견에 시달리는 우리에게도 나쁘지만은 않을 것 같군요.
그러나 문제는 흑이든 백이든 여전히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어떤 명분이나 유대보다도
실익에 우선한다는 것을 잘 모르는지 우리 여당과 2MB는 오직 미국쪽에만 목을 메달고 있어서 ....
이른바 "잃어버린 10년"에 매몰되어 DJ와 NO와는 반대로 가다가 경제 대통령이라는 딱지도
1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서민들의 생활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네요.
경기 하강을 우려해 남북관계 개선 없이 14조를 푼다고 해도 강남 부동산 값 올리는 것 외에는
서민들에게는 별 도움이 되질 못할 것 같고 결국 우리 경제 전반도 안전하지 못할 것 같은데
우리 발등을 스스로 찍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북이 총질 몇 번하면 여전히 45%나 되는 스톡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이 땅을 벗어나려 할 것입니다.
나이도 젊은데 제가 너무 노파심이 많나요?
이제 몇 시간 후면 판가름 나겠네요.
현지에 살지 않아서 피부로 느끼지는 못하지만 제가 머물던 10여년 이전과는 분위기가 확실히 다르게 느껴집니다.
금융위기로 우리처럼 경제대통령을 원하는지 멕케인 보다는 민주당의 오바마로 지지하는 모양이지만
흑백 편견을 벗어난다면 황인종 편견에 시달리는 우리에게도 나쁘지만은 않을 것 같군요.
그러나 문제는 흑이든 백이든 여전히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어떤 명분이나 유대보다도
실익에 우선한다는 것을 잘 모르는지 우리 여당과 2MB는 오직 미국쪽에만 목을 메달고 있어서 ....
이른바 "잃어버린 10년"에 매몰되어 DJ와 NO와는 반대로 가다가 경제 대통령이라는 딱지도
1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서민들의 생활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네요.
경기 하강을 우려해 남북관계 개선 없이 14조를 푼다고 해도 강남 부동산 값 올리는 것 외에는
서민들에게는 별 도움이 되질 못할 것 같고 결국 우리 경제 전반도 안전하지 못할 것 같은데
우리 발등을 스스로 찍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북이 총질 몇 번하면 여전히 45%나 되는 스톡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이 땅을 벗어나려 할 것입니다.
나이도 젊은데 제가 너무 노파심이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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