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딸 사진 올라갑니다...^^ > 자유게시판

사진에 나와 있는 순서대로 하림(Kristine), 하연(Eileen), 하은(Gloria) ....이렇게 세 딸입니다..^^

오 ~~~이쁘다~~^^

영자님네 하은이보단 못하겠죠....ㅎㅎ

막내가 하은양인가요? 연후아빠님 자제분(?)하고 같은 이름인가봅니다^^
이쁘네요~~^^

첫째가 하은입니다...ㅎㅎ... 둘째가 하림....셋째가 하연...^^

히히히.. 아가다.. 까꿍..
모두 하이?? 하하하;;
아이들이 아가 태어난거 넘 좋아하겠어요.. 히히히히;;
아웅.. 까꿍.. >_< ㅤㅊㅚㄱ오~
예전에 대학생일 때.. 버스 타면..
아가 안은 엄마들이 뒷자리에 타면.. 전 꼭 뒤로 돌아 앉아서 아가들이랑 놀죠..
뭐.. 그 정도로 아가 캡 좋아함.. >_<
나중에 아이 낳으면 감당이 안될 듯.. 꺅~~~~~~~
ㅎㅎ

이쁘네요. ^^

감사해요...^^

이뻐요..
부러워라....^^ 잘키우세요

네...^^

크크 아가 사진 포함한 육아일기를 제나에 써주세요.. 하하;;
까웅.. /^_^)/

육아일기를 쓸 여유까지는 없구요...ㅋㅋ
찬비즈님이 아이디어를 좀 주시면...우리 애들 커가는 사진을 올릴 사이트나 함 만들어볼까 생각중인데...ㅋㅋ
어때요?

꽃집에 사시네요^^

전, 어릴때부터 꽃들에 둘러싸여 살았습니다.

부친께서 일찍 가시는 바람에...

어머니와 여동생 둘 사이에서 혼자(3:1)...ㅋㅋ
지금은 마눌과 딸 셋 사이에서 혼자(4:1)...ㅋㅋ

항상 꽃밭의 바퀴벌레네요....ㅎㅎㅎ

헉.. 표현이.. 너무... 현실주의를 내포한 시적 자아 표현주의네요.. 허덜덜.. ^_^
앵길 타이밍인데.. 바퀴벌레란 단어가 나와서 머뭇 머뭇.. ㅎㅎ

고맙습니다...귀엽게 봐 주셔서...^^

따님들 모두 이국적인 눈매를 갖고 계시군요. 관상학상으로 천재적인 기질이 있습니다. ^^

천재적인 기질? 그렇담...아직 천재는 아니라는.....ㅎㅎ

그래도 감사한건...애들이 공부를 잘한답니다.
아빠나 엄마는 학생때 그저 그런 학생이었는데....ㅋㅋ
큰애는 시험봐서 들어가는 학교에 실력으로 당당히 입학해서 다니고 있네요.
얼마전에 발표된 미 전국 중고등학교 순위에서 8위에 랭크된 학교랍니다.
여기 캘리포니아에서는 최고...ㅋㅋ

작은애는 이제 4학년인데...
지금까지 매학기마다 교장상 받구요...올 A 받고 있답니다...ㅎㅎ

영어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걍 기우에 불과했네요..ㅋㅋ
미국 온지 이제 겨우 4년 반인데...애들이 이만큼 빨리 잘 적응할 줄은 정말 몰랐어요..^^

그래서 늘 기쁘고 행복하답니다...ㅎㅎㅎ

음~~~~ 요즘은 제가 거의 돗자리 깔 수준이 되어가고 있군요. ㅎ
암튼 축하드리고 공부를 잘 하고 있다니 크게 키워서 널리 세상을 밝게 하는 사람으로 양육하시길 빕니다.
그런데 노파심에서 한마디 추가 "아이들이 단지 어른이 되어서도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어려서 도와주면 부모 의무는 다하는 것 !!!!" 제 아버지 지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