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찍어 올린 이는 떵떵.. 피해자는 자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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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내용을 다 쓰진 못하겠지만..
안타깝게 인생을 버리게 한 저런 몰염치한 놈들은 영구히 격리해야한다고 봅니다...
사회가 너무 문란해진 것.. 정말 모두가 반성해야할 듯...
남의 일이지만... 분노스럽네요...
댓글목록
ChanbiZ님의 댓글의 댓글
Chanbi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연은...
대충 이렇습니다.
한 대학생이.. 한 여성분의 몰카를 찍었습니다. 몰래 설치한거죠. (이미 불법이죠..)
그런데.. 그걸 친구들끼리 돌려보다가.. 친구들이 그걸 유포했죠. 그게 돌고 도니.. 상황이 어떨지 알겁니다.
이 몰카는.. 성관계 그런거 아니고.. 이 분의 방과 화장실 등에 몰래 설치한거죠.. 일반인 생활인거죠 결국..
이 분은 결혼 예정이었는데... 그게 밝혀지면서 파혼을 당하고....
주변의 시선과 킥킥거림 등으로 인해 사회 생활도 할 수 없었으면 급기야 정신병원까지 가게 됩니다.
문제는.. 반성의 기미가 없는 대학생.. 때문에 고소를 가족이 하게 되는데..
대학생 가족은 그럽니다. 뭐 성추행을 한 것도 아니고 보기만 했을 뿐인데 왜 난리냐고...
어이가 없는 일이죠.. 이 무슨 생각 없는 발언인건지...
경찰에서도 이런건 대충 협의해서 합의금 받고 끝내라고 유도하고..
참 우습고 무서운 듯 합니다.
성에 대해 개방적인 미국도 불법적 요소에 대해선 아주 칼 같은걸루 압니다.
우리나란... 유교라고 말만 하고 보수적이라고 말만 했지...
아주 성에 문란한 상태이며.. 불법에 대한 처벌 규정도 미미하고.. 집행도 안하고..
참 부끄러운 현실인 듯 합니다. ㅠ_ㅠ
남의 일인데.. 왜 이리 제가 화가 나는지...
있어선 안되는 일들이 자꾸 벌어지니.. 화가 납니다. ㅠ_ㅠ
소피님의 댓글의 댓글
소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도...
경찰에서는 합의를 보라고 종용했다구요...거참...개념 없는 경찰이네..
도대체 뭘 해야하는지 기본도 모르는 인간들이군요...
근데, 그 대학생 넘은 도대체 어떤 넘이길래...
그런짓을 하고도...왜 난리냐고?
아주 이런넘은 죽도록 맞고도 한 백대 정도 더 맞아야 되는데...
그 부모도 똑같은 족속이네요...
그 애미 애비에 그 새끼....옛말 하나 틀린거 없군요...ㅜㅜ
참 한심한 세상입니다.
여기서 그런일요?
클납니다. 정말....
여기서도 얼마전에 그런 비슷한 일이 일본인 유학생에 의해 생겼는데...
그넘은 자기 집 화장실에 몰카 설치해 놓고...
평소 잘 알고 가까이 지내던 여학생들이 집에 놀러와 화장실 이용하는걸 찍었는데...그거 걸려가지고...
징역 4년 + 보호관찰 6년 먹었습니다.
이정도 된것도...그넘이 몰카를 유출하지 않았고 자기의 죄를 인정했기에 형량이 줄어든겁니다.
불과 일주일전 얘기지요.
하다못해 이정도는 해야되는거 아닐까요?
한국이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딸 둘을 키우는 애비로서...한국 나온게 잘됐다 싶을때가 점점 많아지니 참으로 속상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