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찍어 올린 이는 떵떵.. 피해자는 자살 기도...
본문
여튼 내용을 다 쓰진 못하겠지만..
안타깝게 인생을 버리게 한 저런 몰염치한 놈들은 영구히 격리해야한다고 봅니다...
사회가 너무 문란해진 것.. 정말 모두가 반성해야할 듯...
남의 일이지만... 분노스럽네요...
댓글목록 6
ChanbiZ님의 댓글의 댓글
Chanbi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연은...
대충 이렇습니다.
한 대학생이.. 한 여성분의 몰카를 찍었습니다. 몰래 설치한거죠. (이미 불법이죠..)
그런데.. 그걸 친구들끼리 돌려보다가.. 친구들이 그걸 유포했죠. 그게 돌고 도니.. 상황이 어떨지 알겁니다.
이 몰카는.. 성관계 그런거 아니고.. 이 분의 방과 화장실 등에 몰래 설치한거죠.. 일반인 생활인거죠 결국..
이 분은 결혼 예정이었는데... 그게 밝혀지면서 파혼을 당하고....
주변의 시선과 킥킥거림 등으로 인해 사회 생활도 할 수 없었으면 급기야 정신병원까지 가게 됩니다.
문제는.. 반성의 기미가 없는 대학생.. 때문에 고소를 가족이 하게 되는데..
대학생 가족은 그럽니다. 뭐 성추행을 한 것도 아니고 보기만 했을 뿐인데 왜 난리냐고...
어이가 없는 일이죠.. 이 무슨 생각 없는 발언인건지...
경찰에서도 이런건 대충 협의해서 합의금 받고 끝내라고 유도하고..
참 우습고 무서운 듯 합니다.
성에 대해 개방적인 미국도 불법적 요소에 대해선 아주 칼 같은걸루 압니다.
우리나란... 유교라고 말만 하고 보수적이라고 말만 했지...
아주 성에 문란한 상태이며.. 불법에 대한 처벌 규정도 미미하고.. 집행도 안하고..
참 부끄러운 현실인 듯 합니다. ㅠ_ㅠ
남의 일인데.. 왜 이리 제가 화가 나는지...
있어선 안되는 일들이 자꾸 벌어지니.. 화가 납니다. ㅠ_ㅠ
소피님의 댓글의 댓글
소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도...
경찰에서는 합의를 보라고 종용했다구요...거참...개념 없는 경찰이네..
도대체 뭘 해야하는지 기본도 모르는 인간들이군요...
근데, 그 대학생 넘은 도대체 어떤 넘이길래...
그런짓을 하고도...왜 난리냐고?
아주 이런넘은 죽도록 맞고도 한 백대 정도 더 맞아야 되는데...
그 부모도 똑같은 족속이네요...
그 애미 애비에 그 새끼....옛말 하나 틀린거 없군요...ㅜㅜ
참 한심한 세상입니다.
여기서 그런일요?
클납니다. 정말....
여기서도 얼마전에 그런 비슷한 일이 일본인 유학생에 의해 생겼는데...
그넘은 자기 집 화장실에 몰카 설치해 놓고...
평소 잘 알고 가까이 지내던 여학생들이 집에 놀러와 화장실 이용하는걸 찍었는데...그거 걸려가지고...
징역 4년 + 보호관찰 6년 먹었습니다.
이정도 된것도...그넘이 몰카를 유출하지 않았고 자기의 죄를 인정했기에 형량이 줄어든겁니다.
불과 일주일전 얘기지요.
하다못해 이정도는 해야되는거 아닐까요?
한국이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딸 둘을 키우는 애비로서...한국 나온게 잘됐다 싶을때가 점점 많아지니 참으로 속상합니다...ㅠㅠ
제로님의 댓글
제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