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한다는건 역시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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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협력 관계를 만들어서.. 따라 주고 있는데..
정말.. 너무 힘드네요.
그나마 혼자 할 땐... 수주도 꾸준하고.. 일이 끊이질 않고 있었는데..
그 분과 함께 전용선을 타면서부턴..
2달 반 째.. 완전 바닥을 긁어대고 있네요.
아.. 슬슬 조급해지고.. 약간 화가 나려고 하는...
무책임하게 이러다니....
정작 일이 너무 많을꺼니 라인 좀 정리하시고 집중해달라고 하더니...
이거 뭐하자는건지...
그러곤 본인은 정작 부사수를 두고 다른 오더 받아서 작업을 하고 있질 않나..
2달 반 동안 50만원 짜리 하나.. 10만원 짜리 하나...
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ㅠ_ㅠ
이 정도는 일주일치도 안되는데...
아놔..............
조금 후회하고 있고..
답답하네요..
처음부터 설레발을 많이 치더니... 몇 번을 좀 지적해주고 그랬는데..
뭔가.. 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그냥 속 편하게 혼자 일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석달 가까이 끊어놓은 라인을 재회복하는게...
어디.. 쉽겠습니까... ㅠ_ㅠ 아놔..
이 영향은 8월까지 공치고.. 9월까지 갈 꺼 같은데.................
큰일이다 큰일... ㅠ_ㅠ
안그래도 정치인들 때문에 짜증이 하늘을 찌르는데..
큰일이네요..
전속 작업하기로 한 거 폐하고 내 살 길을 다시 찾아야할 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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