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기업가들은 자신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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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기업들은... 스스로 성장한 면도 있지만..
경쟁 업체들을 짓밟고... 무너뜨리며 성장하는 면이 있는거 같습니다.
웹쪽에도 보면.. 중대형 에이전시들이.. 조금씩 커 올라오는 소형 에이전시나 프리랜서를
죽여서 경쟁을 강화하려는 면이 있어 보입니다.
당당하게 경쟁하면 될 터인데...
같이 성장한다는 것 보단.. 남을 짓밟고 나만 성공하련다라는 의식이 강한 듯..
이래서야....
얼마 전.. 오더를 받은 곳 3군데가..
죄다 중대형 에어전시에서 작업을 했거나.. 반쯤 사기를 당한 케이스였는데..
수백만원씩 주고 만들었다는 싸이트들이.. 참 한심하고 웃기더군요..
한 군데는.. 아예 메뉴가 동작을 안하고 게시판이 에러 종종 뜨고..
그걸 5백이나 주고 만들었다는게.. 어이가 없었음.
그러면서 마케팅할 땐 그러겠죠..
작거나 개인이 하는덴 믿을 수 없다. 우리 같은 큰 업체와 해야 퀄리티와 믿음이 보장된다.
결과는... 끝나봐야 알죠..
요즘 부득이 리뉴얼 작업이 거의 80퍼센트 이상인데..
그 리뉴얼의 대다수가 중대형 에어전시들의 작품이고..
심지어는.. 2개월 정도 전 것도 있다는거..
생각해봐야할 문제 같습니다...
그런 어리석은 업체들 덕에 나야 뭐 운 좋게 작업건들 얻은 셈이지만...
이렇게 해서야 제대로된 경쟁도 안되거니와..
그 의미 없는 상황 속에서.. 클라이언트는 계속 가슴을 치는 형국이 반복되겠죠..?
우리 오프에서도 보면..
대기업의 악덕 행태 덕에..
우리 소비자들은 과도한 비용을 치루고 가끔은 엉터리 제품을 쓰고 있다는걸..
알아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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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님의 댓글
제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그런 케이스 다시 의뢰 받은적이 많아요.
몇천을 주고 만들기도 한 사이트 도 있고 참 어이가 없어요. 한번은 만드는 도중에 잠시 업체 확인을 들어 갔는데 제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모르면 가만히 보고만 있으라고 면박을 주더라구요...
제 사이트 알려주고 다시 전화하자고 하니 그때서야 말투가 달라지고 참 어이없는 일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