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상함
본문
하하;;
근래 협력하기로 한 분께서 강력히 오더를 밀어붙여 달라고 하셔서..
기존에 있던거 대폭 정리했는데..
오더 들어오는거 양해 구하고.. 미루거나.. 취소하거나.. 했는데..
음.. 이 분이.. 미숙한 진행으로 펑크를 내셨네요.
허걱.. 8월말까지 일정 채워졌었는데... 이러언 씨..
왠지 그러지나 않을까 염려하던 터에..
다만.. 내 작업이 몇 날라가고 한 거.. 맘 쓰이네요.
8월까지의 스케쥴을 다 홀딩해버리고 그걸루 다 채워줬는데..
이거 난감하게시리.. ㅎㅎ
계약서를 갱신해야할 것 같습니다. 보다 강화된 조치로..
너무 사정해서 대폭 의견 수렴해드렸더니.. 이건... 냠..;;
머리 아프게시리...
ㅎㅎㅎㅎ
음...
쩝;;;
추천0
taein님의 댓글
ta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맘 많이 상하셨겠어요..ㅡ.ㅡ;;
인생사가 어디 그것 뿐이겠습니까?
하시는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