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 그누도 국제화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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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제로보드XE가 정식판 나오면서..
또 다시 아쉬운 마음이 조금 들었습니다.
예전에 제로 죽어라 쓰다가 그누로 넘어왔고..
그 뒤론 제론 쳐다도 안보는데..
딱 하나만 부럽습니다.
다국어화.....
그누는 그런 면에서 다소 닫혀 있는 듯 합니다.
물론 작업량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리고 산발적으로 작업들을 하시지만..
아무래도 전체를 다 하긴 좀...
외국 싸이트 몇 작업을 하면서 부분 영문화와 편법으로 떼우고 있었는데..
한 번 작업을 해보고 싶네요.
문제는.. 엄청난 양의 번역... 몇 개 건드려서 될 이야기는 아니기에..
제로처럼..
프로젝트화해서 자율적인 참여로 여러 명이서 다국어 작업을 같이 해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그걸 그누 통해서 오픈하면..
더 많은 이들이 누릴 수 있을 듯 한데 말이죠.
아직 한국어에 대한 인식이 떨어져선지 외국에선 한국어가 슬쩍 흔적만 나와도 아주 별로로 보더군요..
ㅜ_ㅠ 윽흑..
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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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X78MKII님의 댓글의 댓글
RX78MKI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로가 좋네 어쩌네란 의미보단 제로처럼 여러 명이 프로젝트 형태로 참가해서 그누도 다국어 버전을 만들어보았으면
하는 바램이란거죠.. ^_^
저도 일어 싸이트랑 영어권은 이상하게 계속 하게 되는데..
영문화가 보통 일이 아니더군요. 일단 눈에 뵈는 것 위주로 해도.. 끝도 없이 흘러나오는 한글.. ^_^
외국 솔루션들을 써보기도 했지만.. 이상하게 그누가 더 땡기는게 사실이고..
언젠가는 그누 영문화가 전부 완료될 것 같지만.. 역시나 엄청난 파일 변환이.. 힘들긴 해요..
그나마 여태 영어권 싸이트들은 대부분 현지 한인들이라 완전 영문화 하지 않았어도 되었지만..
언젠가는.. 완전 영문화를 해야할 꺼 같기도 하네요.
문제는 제가 그누보드 같은걸 만들 수 없기에.. 의존해야해서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