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고수를 볼 때 두 가지 생각..
본문
나보다 잘하거나 비슷함에도 조금 앞서는 이들을 보면...
'아 잘해서 꼭 이겨야겠다 힘내자..'
란 생각과 더불어..
'아 얄미워.. 우씨..'
이런 생각...
꼭 이런 이가 있는거 같아요.
정말 고수고.. 정말 인격 완성도가 높은 사람은.. 티를 안내는데..
좀 아는걸루 디게 티내고.. 우위감 표시하는 이는.. 얄미운 듯..
물론 자극 받아서 열심히 해야지란 각오도 하게 되지만..
아직은 그 수준을 뛰어넘을 수 없어서 미칠 듯 말 듯 할 땐..
정말 약오른 듯.. ㅜ_ㅜ
추천0
yourppf님의 댓글
yourpp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지금 딱 그렇네요.. 원래가 천부적인 재능같은건 하나도 없는 넘이다보니.. 항상 조금씩 뒤처지는 기분이.. ㅠ.ㅠ..
머.. 인생이 다 그렇지머.. 하고 오늘도 살아간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