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렛데이.. 사탕데이. 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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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례 행사가 다가오네요..
저딴거 괜히 만들어서 주머니만 터네요..
예전과 달리 이제 회사도 학교도 아니고.. 프리랜서니 정말 회수량이 적겠네요.. 크크..
별 거 아닌거 같으면서도 은근히 이런 뭔 데이 데이.. 부담되는 듯..
우리나라의 은근한 체면 주의 때문에 축의금이니 뭐니도 참 애매하고..
이런 각종 데이들도....
"뭐 먹고 싶어?"
"어.. 난 XXXXX로 해줘.."
ㅎㅎㅎㅎ
기왕 받을 꺼 내가 좋아하는 쪼코렛을..
상대방이 좋아할 쪼코렛을 주고 받는 것이 좋은 듯.. 쩌비;;
서로 부담이 가지 않게... 소박하게.. 하핫;;
사실.. 어릴 때나 박스 만들어서 포장하고 그 안에 선물 집어 넣고 쌩쇼를 하지만..
20대 초중반도 아니고 뭐...
ㅎㅎㅎ
근데.. 은근히 귀찮긴 하네요.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 이 날들이..
그냥 국밥집에 가서 국밥 먹거나.. 퀸즐랜드 샐러드 먹으러 아웃백 가거나.. 이런게 더 좋을 듯 한데..
너무 데이 데이에 집착하는건 은근한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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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ppf님의 댓글
yourpp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
너무 상업적이죠.. 예전에 발렌타인 데이와 크리스마스 정도만 있을때가 딱 좋았었던거 같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