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죽는거 아닐까...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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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지만...
그래도 정말 괴롭네요.
납기일 준수를 위해 밤 새고 나니..
원래 속도를 내는 스타일인데도... 중간에 태클 들어오고 계속 안을 바꿔대는 터에
결국 납기일에 빠듯한 처지가 되었네요.
기획/시안 단계에서 확정된 것은 오류 빼곤 변심으론 바꿔줄 수 없다고 계약서까지
명기했는데도..
생떼들을 쓰네요..
그렇게 마음이 바꿔져가면 한도 끝도 없을텐데..
여튼... 그런 건들 덕에 요즘 밤 새는 날도 많고 반쯤 몽롱한 상태로 작업이 어이지네
요.. 버겁다 버거워...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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