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치과 다녀오는 길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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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웬만해서는 병원엘 잘 안갑니다.
그러나 치과는 그래도 가는 편입니다. 이게 먹는거랑 관계가 있는거라...
이빨이 아프면 아무것도 먹을수도 없고..
한국 있을때 무지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ㅎㅎ
하여튼, 지난 주에 가서는 이빨 하나 뽑았는데..
오늘은 한국서 치료하고 왔던 이빨에 문제가 생겨...때웠던 부분이 틈이 생겨 그 사이로 음식물이 들어가 이빨이 많이 썩었다네요...그래서 싹 손보고 다시 때우고....ㅋㅋ..아직도 입안에 마취가 안풀려...말하기가 힘드네..ㅜㅜ
근데, 의사 선생님 말씀이...
뜬금없이 '한국 나가실 일 없으세요?'하고 묻길래...왜요? 했더니...
한국 가시면...임플라트 좀 하고 오시라구요...하시는 거예요.
에잉?
이빨이 몇개 더 흔들거리는게 있는데..아직은 쓸수 있지만...결국에 빼야 할거라면서..
이왕이면 임플라트를 하라고....여기는 너무 비싸니까...한국 가시는 길에 하고 오시라고..ㅜㅜ
아~~ 그 소리 듣고 갑자기 서글퍼 집니다.
아시는데로 임플라트 하는게 얼마나 비쌉니까...한국도 예전에 알아보니까...한개에 300~500만원씩 한다던데.
그럼 저는 몇개나 해야 하는데...헉...갑자기 숨이 막히고...
하여튼...아직은 쓸만하다니까..참고 견뎌볼 생각이지만...
결국엔 해야 하는데...그땐 어떡해야 하나...걱정거리가 하나 늘었네요.
여러분, 평소에 이빨 관리 잘 하세요.
웬만하시면 6개월에 한번씩은 꼭 치과 가셔서 스켈링도 하시구요.
그게 돈 적게 들이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치과는 그래도 가는 편입니다. 이게 먹는거랑 관계가 있는거라...
이빨이 아프면 아무것도 먹을수도 없고..
한국 있을때 무지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ㅎㅎ
하여튼, 지난 주에 가서는 이빨 하나 뽑았는데..
오늘은 한국서 치료하고 왔던 이빨에 문제가 생겨...때웠던 부분이 틈이 생겨 그 사이로 음식물이 들어가 이빨이 많이 썩었다네요...그래서 싹 손보고 다시 때우고....ㅋㅋ..아직도 입안에 마취가 안풀려...말하기가 힘드네..ㅜㅜ
근데, 의사 선생님 말씀이...
뜬금없이 '한국 나가실 일 없으세요?'하고 묻길래...왜요? 했더니...
한국 가시면...임플라트 좀 하고 오시라구요...하시는 거예요.
에잉?
이빨이 몇개 더 흔들거리는게 있는데..아직은 쓸수 있지만...결국에 빼야 할거라면서..
이왕이면 임플라트를 하라고....여기는 너무 비싸니까...한국 가시는 길에 하고 오시라고..ㅜㅜ
아~~ 그 소리 듣고 갑자기 서글퍼 집니다.
아시는데로 임플라트 하는게 얼마나 비쌉니까...한국도 예전에 알아보니까...한개에 300~500만원씩 한다던데.
그럼 저는 몇개나 해야 하는데...헉...갑자기 숨이 막히고...
하여튼...아직은 쓸만하다니까..참고 견뎌볼 생각이지만...
결국엔 해야 하는데...그땐 어떡해야 하나...걱정거리가 하나 늘었네요.
여러분, 평소에 이빨 관리 잘 하세요.
웬만하시면 6개월에 한번씩은 꼭 치과 가셔서 스켈링도 하시구요.
그게 돈 적게 들이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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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피님의 댓글
소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예전에 그랬는데..무서워서 안가고...ㅋㅋ...근데...이빨이 뿌리부터 상하면 나중에 대책이 없답니다..
특히나 풍치(잇몸이 상하는거)가 오면...이빨을 다 빼야 한데요.
스켈링 자주 하면 괜찮은데..ㅎㅎ...너무 겁내지 마시고 한번 가보세요.
생각보다 아프지 않답니다...글구, 아프면 마취해 달라고 하세요...마취하고 하면 전혀...ㅋㅋ
여긴, 아예 마취부터 하고 하던데요..ㅎㅎ..사실 마취 주사가 조금더 아프긴 하지만..ㅎㅎ
이상하죠...안아프라고 마취하는건데...마취 주사가 더 아퍼...
하여튼, 치과는 자주 가시는게 좋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