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봐주세요]우선 저부터 반성합니다.
본문
우선 저는 그누보드 제나빌더 왕초보임 밝혀둡니다.
그누보드와 제나빌더를 접하고 나서 많이 나아진 것은 분명하지만, 역시 기본이 안됐다고나 할까요? 그누질답이나, 제나 질답이나 여태껏 질문하고 답변을 받은것을 찬찬히 살펴보면, 정말 어이없는 질문도 많이 했고, 때로는 질문하다가... 때로는 유사한 질문답을 찾다가 배우는 것이 참 많았습니다.
운영하시는 분 혹은 답변을 주로 해주시는 분들... 이런 분들을 우리는 흔히 고수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이런 고수분들의 수고를 너무 남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보았습니다.
얼마전 그누질답에서 어떤분의 질문을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글동냥 하다가 어쩌다 제가 답할 수 있을 정도의 질문을 만났을때의 희열이란 정말이지 짜릿했었습니다. 한편으로 생각난 것이... 일명 고수분들은 이러한 답변의 습관화로 연구하고 연습하고 테스트하고 하여 이른바 고수가 된 분들 아닐까요?
질문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고수분들의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인지라, 때론 그분들도 편익을 가질 권리가 있다는 것도 인정해야 할것입니다. 가끔 보면, 단순한 궁금증, "이 질문만 모면하자"라는 마음씨를 가지고 질문하시는 분들을 종종 봅니다. 이러한 태도는 질문하는 자로서 지양해야 할 태도라고 봅니다.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그누에서 그누질답을 보면, 100개의 질문중 운영자 답변을 1개 발견할까 말까입니다. 제 생각으론 여기 제로나라에선 운영자에게 질문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자연 수고스럽고 때론 귀찮을때도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설문조사가 그러할까요...
합리적으로 접근해보자면, 물론 운영자의 입장에서 사이트의 발전을 위하여 성실한 답변태도는 이해갑니다만, 고수양성이라고 할까요? 다른 고수분들이 답변하는데 있어서 인센티브가 부족한 것이 사실 아닐까요?
연후아버님께선 이러한 전후 사정을 살피시어, 답변자(고수)양성에 힘을 실을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포인트 수여도 이러한 이유에서 답변자(고수)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야 합니다.
왕초보이다보니... 표현들이 구색합니다. 이상 왕초보 알럽투데이가 한말씀 드렸습니다.
PS. 전 http://www.pointtile.co.kr/ 을 제나빌더 1.15버젼을 사용하여 만들었고, 도움 주신 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집니다. 제나 2.1을 다운 받았으나, 그동안 손본 곳이 너무 많아 감히 덮어 씌울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 하수인 탓이려니 합니다. 여기서도 몇가지 질문에 제가 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답하다가 고수된다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이만 줄입니다.
그누보드와 제나빌더를 접하고 나서 많이 나아진 것은 분명하지만, 역시 기본이 안됐다고나 할까요? 그누질답이나, 제나 질답이나 여태껏 질문하고 답변을 받은것을 찬찬히 살펴보면, 정말 어이없는 질문도 많이 했고, 때로는 질문하다가... 때로는 유사한 질문답을 찾다가 배우는 것이 참 많았습니다.
운영하시는 분 혹은 답변을 주로 해주시는 분들... 이런 분들을 우리는 흔히 고수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이런 고수분들의 수고를 너무 남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보았습니다.
얼마전 그누질답에서 어떤분의 질문을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글동냥 하다가 어쩌다 제가 답할 수 있을 정도의 질문을 만났을때의 희열이란 정말이지 짜릿했었습니다. 한편으로 생각난 것이... 일명 고수분들은 이러한 답변의 습관화로 연구하고 연습하고 테스트하고 하여 이른바 고수가 된 분들 아닐까요?
질문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고수분들의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인지라, 때론 그분들도 편익을 가질 권리가 있다는 것도 인정해야 할것입니다. 가끔 보면, 단순한 궁금증, "이 질문만 모면하자"라는 마음씨를 가지고 질문하시는 분들을 종종 봅니다. 이러한 태도는 질문하는 자로서 지양해야 할 태도라고 봅니다.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그누에서 그누질답을 보면, 100개의 질문중 운영자 답변을 1개 발견할까 말까입니다. 제 생각으론 여기 제로나라에선 운영자에게 질문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자연 수고스럽고 때론 귀찮을때도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설문조사가 그러할까요...
합리적으로 접근해보자면, 물론 운영자의 입장에서 사이트의 발전을 위하여 성실한 답변태도는 이해갑니다만, 고수양성이라고 할까요? 다른 고수분들이 답변하는데 있어서 인센티브가 부족한 것이 사실 아닐까요?
연후아버님께선 이러한 전후 사정을 살피시어, 답변자(고수)양성에 힘을 실을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포인트 수여도 이러한 이유에서 답변자(고수)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야 합니다.
왕초보이다보니... 표현들이 구색합니다. 이상 왕초보 알럽투데이가 한말씀 드렸습니다.
PS. 전 http://www.pointtile.co.kr/ 을 제나빌더 1.15버젼을 사용하여 만들었고, 도움 주신 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집니다. 제나 2.1을 다운 받았으나, 그동안 손본 곳이 너무 많아 감히 덮어 씌울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 하수인 탓이려니 합니다. 여기서도 몇가지 질문에 제가 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답하다가 고수된다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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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님의 댓글
소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괜찮은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