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홈피작업을 하면서 느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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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하나 하나를 들여다 보면서 엔드유저들이 볼 수 있는 한글을 영문으로 바꾸자니
매우 신경이 쓰여지는 작업이군요.
어설픈 영어로 옮기면서도 이게 문법에 맞는 것인지도 의문이 되고 ....
다른 분들은 어떻게 작업을 하시는지 왕창 많이 많이 궁금하네요. ????
댓글목록
nper님의 댓글
np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쉽지 않은 일이죠 분명...
모국어가 아닌 것을 현지 사람들이 쓰는 실생활적 언어로 만드는다는 것이..
물론 우리들은 영어를 할 줄은 알지만. 뉘앙스도 있고.. 이래 저래 어렵더라구요.
분명 표현은 맞지만... 뭔가 어색한 그런 표현들...
저도 그누로 근래 해외 싸이트만 줄창 만들어대고 있는데요..
완벽한 영문화는 전세계에 한 군데도 없을겁니다 그누 기반.. 제 예상임. 크크..
영문 작업하신 분의 것을 받아서 봤지만.. 부분 영문화였고요..
관리자분이 외국분이신지요.. 아니면 한국분..?
관리자분이 그나마 한국분이시면.. 보이는 부분에 대한 것들만이라도 우선 영문화 하심이 좋을 듯 해요.
전 하나 하나 작업할 땐 보이는 부분만 해주고..
따로 제 계정에 그누 영문화를 조금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영문화를 하려면 엄청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생각보다 분량이 심각할 정도로 많기에... 아실껍니다 하고 계실테니..
거의 모든 파일을 손질하다시피 해야할 정도로 구석 구석... ㅜ_ㅜ
에고... 그 심정이 느껴지기에.. 길게 한탄하듯 적어봤습니다.
솔직히... 영어를 능수능란하게 할 실력도 안되고..
누군가에게 부탁하자니 미안하고..
토익 고득점자놈에게 족쳐서 해달라고 할려니 알고 봤더니 짜식이 고득점자고 영어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암담하기도 해요.
제로보드처럼..
팀을 만들어서.. 영문화를 공동 진행해봤으면 하는 심정이기도 합니다.
힘내세요.. 에형.
월드컵님의 댓글
월드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업에 정신이 빠져서 이제야 들여다 봅니다.
세 분 모두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나를 부분별로라도 작업을 마치신 분들은 영문 홈피를 제작하시는 다른 많은 분들의 경제성을 고려하여
스킨자료실에 업로드 하는 지혜가 필요한 듯 싶습니다.
그누보드나 제나빌더와 같은 엄총난 인력, 시간, 노력이 융합된 결실들이
이젠 좁은 국내에만 머물지 말고 연후아빠 처럼 일본을 정복하고, 더 나아가 전세계를 향하여 다국어 버전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설프지만 geditor를 영문 홈피에 쓸 수 있도록 업로드해놓았습니다.
작업하신 분들께서 조금이나마 시간절약에 도움이 되시길 빌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