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한대로 생활 패턴 무너지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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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관두고 프리로 뛰면서..
첨엔 계획대로 생활했는데..
이젠.. 무너지고 마네요.
작업량이 많아지다보니 밤샘하기 일쑤고..
끊었던 야밤의 야식도 다시 시작하게 되고..
운동량은 줄면서 앉아서 작업하는 시간은 급증하게 되고...
잠을 자도 제대로 잘 수도 없고...
어젠.. 10일 가까이 못한 운동을 갑자기 했더니 부담도 되네요.
ㅠ_ㅜ
건강이 젤 중요한데.. 이러다가 소중한걸 잃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애인 얼굴도 가물가물하고...
꿈에 나타나서 헤어지자는 소릴 하질 않나.. 놀래서 깨고..
잠도 안와서 한다는게 고작 또 작업이고.. ㅎㅎㅎㅎ;;
결혼해도.. 프리로 하면 같이 있을 시간도 많고 좋겠다 싶었는데..
가까이 있으면서도 늘 일하고 있으면 더 싫어할 꺼 같기도 하고..
윽..
만감이 교차...
ㅠ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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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님의 댓글
제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럴수 밖에 없는 프리생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