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으면 더 나쁜 생각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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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네요..
영어 공부를 위해.. 영어로 된 성경을 샀는데..
보면서.. 영어 공부도 할 겸.. 정신 수양(?)도 할 겸..
근데.. 이상한 징크스 아닌 징크스가 생겨버렸습니다.
좋은 글귀를 읽을수록...
자꾸 읽고 나서 도려 나쁜 모습들만 보이게 되네요.
어떻게 잘해야한다는 압박 때문에 도려 중압감과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그래서 평소 생활에서 괜히 더 짜증내고 그러는거 같은..
ㅠ_ㅠ
으흑..
근데 우리 나라 교회... 어떤 느낌일까요..?
흐흣.. 함 살짝 구경가볼깡..?
교회에... 문들이 다 닫혀 있는게.. 도둑 때문인 듯 한데..
왠지 외국처럼..
누구나 자유로이 드나들 수 있는... 쉬어가는 평온함이 있었으면 하는 기대도.. 잠시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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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엠님의 댓글
쎄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죄송하지만 신앙적인 내용이라서 저도 살짝 말씀 쬐끔 드릴께요 이해해 주십시요.
조금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내 힘으로 하는 신앙생활은 율법적이라 하여 정말 심들어요.
신앙적인 용어로 살아 계신 하나님과의 만남이 있을 때에 힘을 공급받으면서 하게 되면 죄악 속에서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완전할 수야 없지만 기쁨으로 할 수 있습니다.
신앙상담실에 구경 한번 오십시요 초청합니다 -->http://www.jesus91.net/bbs/board.php?bo_table=z6_2
수년간 운영하던 서버 자료 몽창 날린후에 제나로 새로 만들었어요.
설 명절 잘 보내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