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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에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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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이 넘은 시간..
오늘은 살짝 빨리 끝나서 잘까 하는데..
왠지 자려니 아깝네요...
야식이 땡기기도 하고...
근데 몰랐는데.. 작은 팩우유가 무려 120kcal더군요.. 헉..
이거도 은근히 마시면... 냠;;;

아.. 라면 그냥 끓여먹고..
애니나 드라마 받은거 좀 보면서 간만에 휴식(?)을 즐겨볼까나.. 흑..
요즘 너무 일만 해서 무기력증에 빠진 듯..

다들 지금 뭐하세요..?
꿈나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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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yourppf님의 댓글

yourpp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살이 너무 안쪄서,, 밤마다 라면을 먹고 잤던 기억이 나네요..(약 10년전)
지금은 저역시 120칼로리에 벌벌 떠는 신세가 됐습니다만..ㅎㅎㅎ

야식만큼 즐거운 음식은 없는듯 합니다.^_^

nper님의 댓글의 댓글

np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은 밥 마저 꿀맛이더라구요..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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