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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쪼금 바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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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오신 몇분이 오늘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날이라..
아침부터 엘에이공항에 다녀왔네요..ㅎㅎ
항상 느끼는 거지만....공항 픽업...이거 할짓 아닙니다...^^

글구, 꽤 오래전부터 흔들리던...이빨...
오늘 빼고 왔습니다.
휑한 느낌....이해가 되실려나..ㅋㅋ
왼쪽 위 맨 구석(사랑니) 이빨이었는데...흔들린지 좀 오래 되었는데...
제가 워낙 병원 싫어해서리..차일피일 미루다...ㅋㅋ
오늘 끌려가다시피 갔다 왔는데 빼고 나니 시원합니다.
내일까지는 음식 먹지 말라네요...스프(죽)같은거만 먹으래요.

근데, 문제는 오른쪽 위 어금니도 하나 흔들리고 있다고..조만간에 빼야 한다네요..
계속 돈 들일만 생깁니다.
빼고나면 다시 해 넣어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미국은 이빨 하나 수리하는데 비용이 엄청 나거던요.

먹고 살기도 힘든데...이빨을 어떻게 해 넣어야 할지...벌써부터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그냥 둘수도 없고...ㅋㅋ...

좋은 아이디어 있음....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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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꼬마데빌님의 댓글

꼬마데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빨은 방법이 없죠; 놔두면 고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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