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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는 다녀 오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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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 회원님들 잘 지내시고 게시는지요?

저는 아이들 데리고 산청 지리산 게곡을 다녀 왔습니다.
팬션 하나 빌려서 계곡에서 아이들과 수영 하면서
그럭저럭 즐겁게 보냈습니다.

고향이 그쪽이라  학창시절 많이도 다녔던 곳이 랍니다.

지리산 양수 발전소 있는곳  아시는 분도 게시리라 생각 합니다.
많이 변해 버렸어요 그쪽 풍경이...
계곡마다 팬션이란것이 생겨서.
예전 텐트치고 놀던 그런 즐거움은 없어요
밤이면 모여 기타치고 노래하고 춤도 추면서..ㅎㅎㅎ

아이들 즐거워 하는 모습 보면서
예전 생각 많이 했답니다.

조금은 꺽인듯한 무더위
아무쪼록 건강 하시고 행복하고 추억되는 휴가 보내세요...[]
추천0

댓글목록 1

소피님의 댓글

소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계곡마다 팬션이 생겼다는 것은 그리 환영할 만한 것은 아니네요.
그만큼 환경이 파괴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니까요...ㅜㅜ

저두 예전에텐트치고 놀던 그런 시절이 그립네요..ㅎㅎ

그래두 여기 아직까지..텐트치고 놀만한 그런 곳이 꽤 많답니다...ㅎㅎ
모닥불 피워놓고....밤새 얘기도 나누고...ㅋㅋ
낚시해서 잡은 생선 구워서 먹기도 하고...ㅎㅎ

올 여름은 집사람의 임신으로 불가능하지만...
내년 여름엔 다시 가볼 예정입니다...
세코야 팍.....ㅋㅋ...
작년 캠프가 어제일처럼 생생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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