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주신 화일 잘 받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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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이 바빠져서 바로 답장 못드렸습니다. 죄송하구요.
보내주신 화일 잘 받았습니다. 아직 확인은 못해지만.
아무문제 없이 잘 된다니 기쁘구요, 바쁘신 와중에도 이것저것 정리해주셔서 감사할뿐입니다.
연후아빠님은 프로그램쪽에서 일하시나보네요. 프리로 뛰시는건지요?
부럽습니다.
보내주신 화일 잘 받았습니다. 아직 확인은 못해지만.
아무문제 없이 잘 된다니 기쁘구요, 바쁘신 와중에도 이것저것 정리해주셔서 감사할뿐입니다.
연후아빠님은 프로그램쪽에서 일하시나보네요. 프리로 뛰시는건지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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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쨩님의 댓글
겐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리가 어떼서요, 부럽기만 한데.. 지금은 봉급쟁이 생활을 하고 있지만 독립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는중입니다. 연후아빠님처럼 프리라도 자기일을 하는것이 저같은 봉급쟁이에겐 선망의 대상입니다.
한국서 그냥 살았으면 직장다니다 벌써 독립했을텐데, 지금 마누라랑 결혼하는 바람에 일본에 오게 되었답니다. 마누라가 일본인인데, 장인어른쪽에서 일본에서 사는조건으로 결혼승낙한다고 해서...그땐 내눈에 뭐가 씌었는지 앞뒤안가리고 저희 부모님의 극구반대에도 불가하고 일본으로 무작정 왔는데...첨에 2년정도는 무지 맘고생많이 했습니다. 에구 갑자기 왠 신세타령이냐...지송..
암튼 지금은 그냥 일본 모 기계상사서 근무하고 있지만, 어차피 성격상 계속 샐러리맨으로는 남고 싶지않아 상황봐서 그만두고 독립할 생각입니다. 인터넷쪽으로 이것저것 컨텐츠생각해 놓은것도 있고해서...그래서 요즘 여기저기 인터넷 돌아당기며 홈페이지 만들 소스들 뒤적이고 이다가 연후아빠 사이트까지 오게 되었죠. 암튼 이것도 좋은 인연인데 잘 부탁드리고 서루 도움되었음 합니다.
내일도 출근해야하니 이만 여기서.... 참고로 전 동경 하찌오지시라는 곳에 살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