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가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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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언제나 그런거 같긴 하지만..
오늘은 정말.. 쓸 데 없는 노가다 중이네요.
안해도 될 것을 하고 있으니 말이죠..
제 하는 방식대로 하면 정렬도 깔끔하고 다 좋을텐데..
상대방이 끝내 끝내 요구하셔서 원하시는대로 하는데..
문제는 정렬 상당히 맘에 안들고..
게다가 단어가 중간 중간 끊긴다는거..
그래서 그거 하나 하나 다 편집해줘야한다는거.. 한 두 단어도 아니고.. 페이지 마다 여러개니..
게다가 스타일로 제대로 안먹고 지 맘대로고...
도리 없나 봅니다.
효율성이란 것 보단.. 부적절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의 요구란 것에 대해.. 반대할 수 없는 입장이란게 참...
노가다 끝나면 또 다른 하나의 노가다를 해야겠네요.. 흐흐.. 오늘은 노가다 데이. -_ -;;;
그나마 택배 온다는 폰메씨지 때문에 살짝 기분 좋음.. 키킥..
어여 이 노가다 끝내고 돈 받아야짓..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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